레인보우 지숙이 사랑 받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어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윙크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지숙은 청순한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분홍색 니트를 곱게 차려입어 청춘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공개 연애를 즐기며 더욱 예뻐진 미모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지숙의 연애 상대는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공겨 연애 중이며 지숙이 지난 12월 배우 서효림과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10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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