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초등학교 1학년 때를 공개했다.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제가 그랬다네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채영의 증명사진과 함께 엄마가 보낸 모바일 메신저 내용이 담겼다.
채영의 엄마는 “이때가 아마 떡 같은 공깃밥 먹고 아줌마가 맛있게 물어보니까 ‘네 맛있었어요. 잘 먹었어요. 그런데 밥이 떡이에요’라고 말했던 채영이가 너무 황당해서 놀랐다”며 “그때 생각이 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채영은 자신의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을 돌아보녀 “제가 그랬다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달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는 4월로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