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두 딸과 고무줄놀이를 즐겼다.
박솔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집앞 놀이터. 추억의 고무줄. 두 주먹 불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솔미는 놀이터에서 고무줄놀이를 하는 중이다. 빨간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같은 색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꽉 움켜쥔 주먹에서는 기어코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여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