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여전히 달콤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 글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어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여자 친구 김유지와 데이트를 즐긴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은 “아직도 입에 담을 수 없는 메시지를 받지만 응원 글들이 많아 상처가 아닌 감사를 느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하 정준 전문
응원 글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어제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아직도 입에 담을 수 없는 메시지를 받지만 응원 글들이 너무 많아 상처가 아닌 감사를 느낍니다.
그런데 내가 좋아 하는 분 응원하는데 왜 욕을 하지요. 그럼 그분들이 무서워서 표현도 못 합니까? 투표도 국민의 권리인 것 처럼 내 나라 내가 좋아 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응원도 국민의 권리입니다. 님들도 좋아 하는분 응원하세요. 저한테 욕하지 마시고요.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