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이태선, 설인아에 "조우리가 내 친동생" 고백 [Oh!쎈 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07 20: 14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태선이 설인아에게 조우리가 자신의 동생이라고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는 홍화영(박해미)의 함정에 빠져 유치장에 갇힌 강시월(이태선)이 김청아(설인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월은 면회를 온 김청아에게 “맞으려 작정한 듯 했다. 나를 어떻게 알고 고아니 뭐니 하면서 도발했다”며 “회장이 내 아르바이트까지 잘랐다. 대기업 회장이면 이래도 되는거냐”고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어 강시월은 “동생이 보는 앞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회장 비서, 문해랑이 내 동생이다”고 밝혔다.
김청아는 충격을 받은 듯 했고, 의심스러운 정황을 느끼고 홍화영의 집을 찾아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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