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점)퇴-육퇴-서(재)퇴 일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소영은 딸을 안고 있는 김소영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김소영은 딸을 안고 지친 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소영은 “일찍 잠든 기념샷 찍으려다 스티커 눌렸는데, 이거 노래방 기계마냥 신뢰도가 없다”고 셀프 디스했다. 스티커에는 “25살 같이 보여요”라는 표현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4월 결혼했다.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