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훌쩍 큰 얼굴로 반가움을 안겼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침. 서언이 자는 틈에 둘만의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쌍둥이 중 첫째인 서준이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재한 게시물을 보면, 서준이가 테이블에 앉아서 혼자 종이접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문정원 씨는 아이의 이 모습을 분주히 카메라에 담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 아들들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 하차했지만 여전히 아이들이 크는 모습은 애청자들의 관심사다.
한편 2013년 3월에 태어난 서언, 서준 형제는 올해로 8살이 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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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