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김경진과 전수민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모델 전수민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걸어서 오분 거리 치킨집. 이 시간 만큼은 해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진과 전수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진은 전수민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수민 역시 흐뭇하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경진과 전수민은 오는 6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seon@osen.co.kr
[사진]전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