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10년전 개그맨 유재석과 아들 라익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잠겼다.
윤종신은 8일 자신의 SNS에 "10년전...라익인 이제 중학생..재석인 저때 30대네... #갈곳없는이방인 #추억놀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10년 전 유재석과 라익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유재석의 푸릇푸릇한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지금이 더 젊어보인다는 반응도 있어 웃음도 자아낸다. 그 만큼 유재석의 '자기 관리' 면모를 보여주는 바.

더불어 라익의 귀여운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해 현재 해외에서 체류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