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생일 맞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신애라는 개인 SNS에 "52번째생일"이라며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애라는 "하루 속히 다들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갈수있게되길 기도합니다"라며 자녀들이 자신에게 써준 손편지를 연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생일을 맞아 초 3개가 켜져있는 케이크를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모습.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특유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차인표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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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