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군 복무 중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전했다.
윤지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생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네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내년엔 함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윤지성이 검정색 모자를 쓴 채 카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윤지성은 "그리고 우리 밥알들 사랑하고 고마워요~ 내년엔 내가 직접 밥알들 챙겨줄게요"라며 팬들에게도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