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일요일 오후 소파 '딱붙女'.."못 일어나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3.08 15: 41

배우 김사랑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사랑은 8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어나야 하는데 못 일어나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보내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소파 위에 여전히 누워 있는 김사랑의 얼굴이 보인다. 그녀의 배 위에는 낮잠을 자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화장을 하지 않은 김사랑의 민낯이 43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든다. 30대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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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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