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늙지 않는 뱀파이어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오후 김희선은 개인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옷 차림과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촬영 스케줄로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찍은 터라 보라색 불빛의 배경이지만, 김희선은 고혹적인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스무살과 열아홉 사이 같다", "너무 예쁘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며 김희선 특유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SBS '앨리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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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