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온(ON)’ 활동을 마무리지으며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먼저 정국은 8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셀카와 함께 ‘온’ 활동을 마무리 짓는 소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손가락으로 브이(V) 표시를 그리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어 잘생긴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정국은 “활동 끝났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의미 있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더 더 더).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빨리 보고 싶네요. 아미 보라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슈가도 미소가 매력적인 셀카를 게재하며, “‘온’ 활동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짝짝짝. 아미 여러분이 없어 허전한 활동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사랑해요 아미”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진도 “이번 활동 아미가 없어 너무 슬픈 활동이었어요. 그래도 준비한 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활동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활동 마무리 소감으 밝혔다. 진은 반듯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도 함께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21일 정규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하고 컴백해 1위 행진을 이이가고 있다. 음원차트 올킬 뿐만 아니라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했다. /seon@osen.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