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오늘(9일) 부친상 비보..SM "신곡 'Happy' 발매 잠정 연기"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3.09 15: 49

가수 태연이 오늘(9일) 부친상을 당해 이날 공개 예정이었던 신곡 발매를 연기한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고 전했다.

가수 태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이날은 태연의 생일이기도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초 태연은 9일 오후 6시 새 싱글 ‘Happy’(해피)를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잠정 연기 됐다. /mk324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