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공식 SNS를 통해서 "원스 모두 잘지내죠? 화장할 일이 없어서 근황을 못올리다가 어플이 있지! 생각나서 찍어봤어용"이라면서 "모두 꼭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화이팅!!"이란 응원의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효는 우스꽝 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초근접 셀카로 명품 비주얼을 뽐내 팬들을 또 한번 심쿵하게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TWICELIGHTS in Seoul 'Finale'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취소됐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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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