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외국인 출연자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미녀 외국인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오직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모이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어 실력은 물론 이들의 한층 더 두터워진 우정까지 엿보게 하며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 왔던 미녀 외국인 출연자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가슴속에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모델 일을 하며 느껴왔던 고충과 자신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세계적인 모델들의 눈물겨운 속마음 토크는 10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