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몬스타엑스 주헌, 불안장애 진단 활동 중단 아이돌 [OSEN TV]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3.10 09: 59

선망의 대상이자, 직업인 아이돌 스타. 그러나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불안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 몬스타엑스 주헌, 오마이걸 지호, 이달의 소녀 하슬, 우주소녀 다원 등이 회복을 위해서 활동을 중단한 뒤 휴식에 들어갔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는 지난해부터 불안장애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나타내 활동을 쉬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주헌도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주헌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복수의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불안증상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았다"며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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