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빅톤 "최병찬, 목 부상으로 입원..현재 회복 중"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3.10 13: 20

빅톤 최병찬이 목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빅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 최병찬은 목디스크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빅톤은 자리를 비운 최병찬이 목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빅톤은 "현재 입원을 한 상태다. 지금 회복 중이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최병찬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도한세는 "병찬아. 우리한테 미안하다는 말 많이 했는데 미안해하지 말고 회복에 집중해.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허찬은 "네가 쇼케이스에서 내가 딱밤 때리는 꿈을 꿨다고 하는데 형 그런 사람 아니야. 집에서 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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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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