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염색"…오정연, 영화 촬영 후 물오른 미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10 17: 20

방송인 오정연이 영화 촬영을 마친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영화 크랭크업 이후 밀렸던 일들 처리하는 나날들”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오정연은 “봄 맞아 단발 페이지컷하고 탈색도 고민했는데, 내 머리카락 불쌍해서 그냥 염색만”이라며 “지금은 차 서비스 점검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근처 식당에서 혼밥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이 헤어 스타일을 다듬는 등의 일상이 담겼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오정연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영화 ‘고수가 간다’ 촬영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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