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으로 관심을 모았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찜. 확 찜. 일주일에 8키로 찜. 마구 찜. 광고 끝 효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 스테이크를 썰고 있다. 반팔 티셔츠를 입은 돈스파이크는 다부진 체격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당뇨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128.7kg이었던 돈스파이크는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시점에서 31kg을 감량해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돈스파이크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