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서 "작고 소중한 우리 혜수느님. 혜수느님 실물 미모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품에 안고 있으며 한 손으로는 엄지 척을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월을 거스르는 그녀의 명품 미모가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 중이며 이 드라마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는 극 중 '충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금자 역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펼치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매주 금, 토 SBS를 통해 밤 10시에 방영된다/ssu0818@osen.co.kr
[사진] '김혜수 소속사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