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다이아나, "뷔락 올 줄 알고 있었다" 사전 정보 유출?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10 21: 13

다이아나가 '맨땅에 한국말'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뷔락이 올 줄 알고 있었다고 고백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맨땅에 한국말'에 장쌤이 새로운 한글 선생님으로 아나운서 정다희를 소개했다.
각자 갖게 된 한국이름에 대해서 물어보는 정다희. 나탈리아는 기억하기가 어렵다면서 누가 달희라고 불러도 알려주기 전까지는 내 이름인 걸 모른다면서, "익숙하지 않아서 까먹게 된다"고 했다.  

여기에 와서 친해진거냐는 질문에 다이아나는 뷔락의 출연 소식은 미리 알고 있었다고 했다. 헝가리의 매채들이 뷔락의 출연을 보도한 걸 보고 알게됬다는 다이아나. 뷔락은 어쩐지 다이아나가 나를 보고 헝가리 말을 할 줄 안다고 한 게 수상했다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SBS plus '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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