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하니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으로 가는 길 막촬 기념 업뎃 까악"이라며 팬들을 위한 추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니가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 위에 누워서 다리를 180도로 찢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니는 쉽지 않은 어려운 자세에도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고,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니는 최근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통해 연기자 안희연으로 변신했다. 첫 드라마 도전작에서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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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