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정시아, 코로나19 여파에 3주째 '집콕'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11 09: 03

배우 정시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도 취소되고 거의 3주째 집콕”이라며 “집을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인데도 답답해지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집콕’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집 안에서도 정시아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이지만 사슴 눈망울처럼 촉촉한 눈과 오똑한 코, 얇은 입술이 인상적이다.
정시아의 ‘집콕’에 신봉선은 “나는 너무 답답해서 장롱을 옮겨보았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시아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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