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이달의 소녀 츄, "데뷔 전 팬클럽 有" 학창시절 추억 [Oh!쎈 예고]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11 09: 45

 Mnet ‘TMI NEWS’에 출연한 이달의 소녀 츄, 현진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학창시절 일화를 소개한다.
오늘(11일) Mnet ‘TMI NEWS’에서는 ‘학창 시절 가장 특이한 활동 했던 아이돌 BEST’, ‘학창 시절 가장 모범적이었던 아이돌 BEST’를 주제로 아이돌 멤버들의 학창 시절을 탐구한다. 타고난 보컬 DNA로 초등학교 동요 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휩쓴 인물은 누구인지, 아이돌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극한 스케줄 속에서도 3년 개근상을 받은 모범생 중 모범생은 누구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오늘의 인턴기자로는 이달의 소녀 츄, 현진이 출연해 어릴 적 성적과 장래희망, 자신의 반전 매력, 츄가 창시한 ‘깨물 하트’의 탄생비화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정보들을 쏟아낸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MC의 말에 마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일화를 소개하며 이목을 모을 전망. 츄는 “데뷔 전부터 팬 분들이 만들어주신 팬 사이트가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현진은 “중학교 때 남녀 학생들이 저를 보기 위해 복도에 많이 왔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MC 전현무와 장도연이 실제 모교인 명덕 외국어 고등학교, 서인천 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다양한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의 색다른 재미와 차트 주제와 관련된 아이돌 게스트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만나볼 수 있는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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