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27)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게 될까.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가 최근 배우 공유, 전도연, 정유미, 최우식, 수지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과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11일 오전 OSEN에 “최근 남주혁과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다”며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8년 개봉한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으로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38회), 더 서울 어워즈(2회), 청룡영화상(39회), 올해의 영화상(10회)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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