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10년 전을 소환했다.
윤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10.17.’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0년 10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볼살이 통통한 모습 등 풋풋하고 귀여운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윤은혜는 10년 전 자신의 모습에 “너무 뭔가 낯설고 귀엽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윤은혜는 2018년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윤유정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