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눈망울"…송지아, 손들고 벌 서는 게 이렇게 예쁠 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11 17: 19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몇 주를 밖에도 못나가고 너무 장난이 심하길래 손들어! 했더니 웃으면서 ‘야! 오랜만에 하니깐 재밌지’ 키득키득 웃는 바보 남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난이 심해 엄마 박연수로부터 벌을 받고 있는 송지아와 송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송지아와 송지욱은 벽에 붙어 손을 들고 벌을 서고 있다. 벌은 서고 있지만 송지아의 사슴 같은 눈망울과 애써 웃음을 참고 있는 송지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송지아와 송지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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