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물고기 관찰에 집중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송윤아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집 가족들 잘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의 아들이 작은 물고기 관찰에 푹 빠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어항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게시글을 접한 절친 오윤아는 "아~~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윤아는 "애기들 낳으믄 주깡"이라는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최근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 섰다.
이와 함께 송윤아는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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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