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를 완전 무장한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윤세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덜 하잖아요..!! 아직 수요일인데...웃을수도 울고만 있을수도 없는 하루하루에 무기력함이 찰싹 붙어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네요. 스스로에게 덜 미안한 요즈음이었으면 합니다. 나를 지켜주고 싶어요. 우울!! 저리갓!!!! 힘내소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으며 눈 가리개까지 철저하게 완전무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편, 앞서 윤세아는 SNS를 통해 "아버지의 고향. 제가 난 곳 입니다..힘내세요..대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1,000만 원을 이체한 사실을 밝혔다. 최근 앞장서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독하는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세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