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순정만화 속에서 막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송강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강은 일명 청청 (청자켓과 청바지) 패션을 찰떡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치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근 송강, 그리고 김소현, 정가람의 캐스팅과 설레는 케미, 신선한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좋아하면 울리는'이 지난 21일(금)에 진행된 시즌2의 대본 리딩 및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시즌2의 대본 리딩과 고사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송강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