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 자하라x샤일로 수술, "회복 돕는 중"[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3.12 10: 24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두 딸들이 최근 수술을 받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두 달 동안 딸 자하라와 샤일로가 수술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샤일로가 고관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었다. 아이들은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는 걸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졸리는 “두 딸들은 현재 회복되고 있다”며 “나는 두 딸의 회복을 위해 집중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을 시작해 지난해 공식적으로 마무리 됐다.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아들 매독스, 팍스, 녹스와 딸 자하라, 샤일로, 비비안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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