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이 태교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용품이 아직은 낯설고 신기한 지금, 고마워요. 잘 쓸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선물 받은 아기 용품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두 마리의 반려견이 서효림의 양 옆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임산부 티가 많이 나는 서효림이 인상적이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결혼에 앞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