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셋째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섰다.
김성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외출. 아이들과 ‘집콕’만 하다가 홀로 첫 외출을 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촬영에 나선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나선 김성은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출산을 한 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성은의 몸매가 놀랍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첫째 아들 태하 군을 낳았고,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출산했다. 지난 1월에는 셋째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