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빅톤 "신곡 ‘HOWLING’, 빅톤만의 깊은 감성 카리스마 느낄 것"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12 18: 32

빅톤이 이번 컴백에 대해 빅톤만의 감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 '엠카운트 다운'에서 이날 MC들은 3월 둘째 주 컴백 무대를 소개했다. 먼저 전세계 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걸그룹 'ITZY(잇지'의 최초공개 무대를 예고, 2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톤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빅톤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컴백 무대에 대해서도 직접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빅톤은 "멤버들의 참여가 가장 높은 앨범, 멤버들이 의상, 컨셉 직접 참여했다"면서 "더욱 깊어진 빅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새 타이틀곡 ‘HOWLING’에 대해선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면서 " 빅톤의 헤어나올 수 없는 감성 카리스마를 느낄 것"이라 덧붙여 더욱 기대감을 안겼다. 
계속해서 1위 후보로 'MCND'와 '이달의 소녀'가 오른 가운데,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글로벌 루키 알렉사(AleXa)가 고향 Mnet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알렉사는 최근 발표한 신곡 ‘Do Or Die(두 오얼 다이)’ 무대를 최초 공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 것. 
특히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온 알렉사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알렉사의 두 번째 싱글 ‘Do Or Die’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곡 ‘Bomb’에 이은 두 번째 싱글로, 두려움에 직면하거나 인생의 어려움 앞에 섰을 때, 포기하지 말고 싸워 이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