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워터스', 극장가 활력 불어넣을 필람무비..놓치면 안돼 관람포인트3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3.13 08: 30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3월 필람무비로 떠오른 영화 '다크 워터스'가 관객들을 위한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1. 제작부터 열연까지, 영화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 마크 러팔로
‘헐크’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캐릭터 완성!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제작과 주연을 맡은 마크 러팔로다.
'어벤져스' '비긴 어게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 러팔로는 뉴욕 타임스에 실린 롭 빌럿 관련 기사를 접한 직후, 환경 문제에 대한 헌신과 아티스트로서의 노력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실제 할리우드 대표 환경운동가인 그는 전 세계 인류의 99%를 중독시킨 독성물질 PFOA의 위협을 알리기 위해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영화를 완성시켰다.
이에, 국내외 유수 매체들은 “참담한 현실, 그러나 꼭 봐야 하는 마크 러팔로의 열정”,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마크 러팔로의 연기”, “마크 러팔로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 “마크 러팔로에게 한계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작품” 등 마크 러팔로의 연기에 극찬을 전해, 본인의 평소 신념에 맞는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스포트라이트' 제작진, 실존 인물의 참여로 진정성 더했다!
현재진행형 실화가 선사하는 깊은 충격과 울림! 
영화 '다크 워터스'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화 속 주인공들의 특별 출연이다. 롭 빌럿 변호사와 그의 아내인 사라 빌럿, 사건의 피해자인 버키 베일리, 집단소송 원고 측 대표 달린 키거와 조 키거 부부 등 실존 인물들의 참여는 영화 제작에 힘을 싣는 한편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듀폰 공장에서 근무하며 독성 물질에 노출되었던 여성에게서 태어나 선천적인 장애를 갖게 된 버키 베일리가 영화 속에서 직접 출연하는 장면은 관객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다. 이처럼 '다크 워터스'는 실제 주인공들의 특별 출연으로 PFOA 유출 사건이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 실화임을 일깨우며 관객들에게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전한다. 
#3. CGV 골든에그지수 97%! 개봉과 동시에 쏟아지는 실관람객 호평! 
“지금 꼭 봐야 하는 영화” 깊은 공감의 메시지 전해 화제!
영화 '다크 워터스'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다. 12일 오후 2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65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인류의 99%를 중독시킨 독성물질의 위협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문제로 관객들의 공분을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것.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지금 현 대한민국 상황의 경종을 울려줄 고발 영화”, “시간이 지나가는 줄 모르게 집중하면서 봤어요”, “마크 러팔로 팀 로빈스의 연기도 인상적이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매우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 “실화라서 더욱 인상 깊은. 강력추천”, “메시지나 작품성, 재미, 연기 모두 훌륭하다”, “한국에도 이러한 실화를 배경으로 좋은 영화가 많이 나왔음 하네요 영화 너무 괜찮았고, 롭 빌럿 같은 훌륭한 변호사가 대한민국에도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등 지금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추천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