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고" 이동휘,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방 지원사격..'응팔' 인연 ing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13 15: 02

배우 이동휘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을 극찬했다. 
이동휘는 13일 오후 개인 SNS에 "역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주연 5인방의 포스터가 담겼다. 
앞서 이동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출하는 신원호 PD, 극본을 쓴 이우정 작가와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이동휘가 신원호, 이우정 사단의 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이동휘 SNS] 이동휘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응원했다. 사진은 이동휘가 공개한 드라마 포스터.

이동휘가 포즈를 취했다. /soul1014@osen.co.kr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유연석, 정경호, 조정석, 김대명, 전미도가 주연 5인방으로 등장해 첫 방송부터 호평받았다. 
이동휘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주인공 문석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새 영화 '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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