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남자 구두 들고 있는 줄(ft.시선강탈 멍뭉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3 15: 35

다비치 강민경이 강아지와 상큼한 투샷을 남겼다. 
강민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집에서 뭔가를 찍었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구두를 들고서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구두를 신으며 강아지와 심쿵 눈맞춤 하고 있다. 강아지의 애교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다비치로 데뷔해 11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강민경은 지난달 27일 첫 솔로 데뷔 앨범 '강민경 1집'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를 비롯해 강민경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스물 끝에', 사랑 앞에서 이기적이 되는 나를 표현한 'SELFISH',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팝 장르의 '말해봐요', 순수했던 시절을 노래한 '너여서(My Youth)'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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