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절친’ 방탄소년단 뷔가 부른 ‘이태원 클라쓰’ OST를 열혈 홍보했다.
박서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공개 될 V - 정말 감미롭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에 녹아든 그의 목소리도 방송으로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방탄소년단 뷔를 대표하는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까지 붙여 '찐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뷔는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만든 곡 중에 아끼는 곡을 이제 곧”이라며 “제가 생각한 걸 다 구현하진 못했지만 표현하려고 애썼다. 곡이 완성됐다. 해외에 있을 때 썼다”고 귀띔했다.
이 곡이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열 두번째 OST ‘Sweet Night’로 보인다. 뷔는 ‘절친’인 박서준이 박새로이로 열연하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 OST를 직접 가창하며 넘치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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