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심장수술 견뎌낸 '흥 폭발' 딸♥︎.."마취+초음파 고생했어"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3 17: 48

배우 박재현이 사랑스러운 딸의 미소를 팬들과 공유했다. 
박재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ㅋㅋ #아빠 는 #서원이 를 보면 #힘이 으라챠챠차^^ 오늘도 병원서 마취하고 초음파하고 고생했는데 잘 노는 서원이 보니 참좋다^^ #대견해 #내딸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박재현의 딸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팔을 흔들고 있다. 박자에 맞게 손뼉까지 치며 음악 신동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랑스럽고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1996년에 데뷔해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롱런하고 있는 박재현은 지난해 3월 16살 연하의 신부를 맞이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결혼식 당시 신부는 임신한 상태였는데 태어난 딸이 심장병을 겪고 있는 걸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그는 “#서원이 #퇴원후 #첫외출 #지하여장군 님 울딸 잘좀 지켜주세요^^ #심장수술 후라 3개월간은 조심조심 #코로나19 때문에 나가는 것도 넘 힘드네요..다들 힘내시고 이겨내자구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겨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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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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