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박서준, 4년 뒤 건물 세웠다 "아직 2위..장가 제치고 1등 하고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3.13 23: 46

'이태원클라쓰' 박서준이 성공을 했지만 외식업계 1등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선 4년 뒤 성장한 박새로이(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새로이는 IC 이름으로 된 건물을 세웠다. 박새로이는 멋진 차림으로 당당하게 대표이사실에 들어갔다.

조이서(김다미)는 머리가 길어졌고, 최승권(류경수)은 본부장이 됐다. 마현이(이주영)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가득해졌다.
박새로이, 조이서, 마현이, 최승권은 사람이 중심이라는 기업개념을 그대로 지키고 있었다. 조이서도 박새로이의 일을 그래도 꼼꼼히 챙겼다.
박새로이는 “여전히 1위는 장가다. 우린 아직 2위다. 난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이서는 “이러니 내가 반했지”라고 애정을 과시했고. 박새로이는 “하지말랬지”라고 말렸다.
장근수(김동희)도 유학 후 돌아왔다. 오수아(권나라)는 “장 상무님”이라고 부르며 장근수를 공항에 맞으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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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태원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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