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도연, 다가온 기안84의 첫 마디 "담배 있냐고 묻더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14 00: 28

장도연이 기안84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기안84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박나래는 집에서 조지아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임수향이 가져온 보드게임을 보며 영어 단어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기안84님이 처음으로 쉬는 시간에 말을 걸어주시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장도연은 "담배 있냐고 물어보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장도연 회원님 담배 안 핀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친해지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먼저 다가와줘서 좋았다. 나는 비흡연자지만 기안84님을 위해 담배 한 보루를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