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단발이 체질!..화이트데이 백+케이크 선물 받았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14 09: 37

배우 천우희가 사랑스러운 선물 인증샷을 받았다. 
천우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캐릭터가 담긴 축하 케이크를 선물로 받아 해맑게 웃고 있다. 
단발로 변신한 천우희의 세련미가 돋보인다. 그는 지난해 11월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단발머리도 찰떡처럼 세련되게 소화하는 그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영화 ‘써니’(2011)를 시작으로 ‘한공주’(2014), ‘손님’(2015), ‘곡성’(2016)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로코퀸 타이틀까지 얻었다. 또한 신하균, 이혜영과 함께 영화 ‘앵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앵커’는 신구 세대 앵커들을 주인공으로 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 영화다.
또한 강하늘, 강소라와 함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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