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박나래의 플리마켓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SNS에 “따뜻함이 넘쳤던 안동 조씨 조지나 플리마켓! 그동안 몇번 자선바자회 진행해본 경험으로 조지나씨 좋은일 하시는데 쬐끔이나마 도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습 끝나고 집에오니까 방송 거의 끝날 무렵이라서 못봤네 아쉽다. 재방재방~ 그리구 이 모자는... 약간 충동구매였던거같애... 언제쓰지?! 암튼! 잘쓸게요~ 땡큐땡큐~ tmi지만 저는 아직 혼자 살지 않습니다. ‘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은 아직 나 혼자 안 산다. 독립은 바쁜거 끝나고 차차 생각해볼 예정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박나래의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독특한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조지나 플리마켓’에 등장해 박나래의 모자를 구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