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딸과 함께 그림 그리기를 하면서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윤상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그리기에 빠진 우리 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상현이 딸과 함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딸이 펼쳐 놓은 그림 책 속 공주를 똑같이 그리며 ‘금손’ 면모를 보였다.
윤상현은 “아빠도 어릴 적에 그림 엄청 그렸는데”라며 딸의 모습이 자신의 어릴 때와 비슷하다고 추억하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