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스터트롯' 김호중 "TOP7 들어간 것만으로도 큰 성과, 큰 관심 감사" (인터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15 07: 46

‘미스터트롯’ TOP7에 올라 결승전에서 무대를 꾸몄던 김호중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오후 특별 생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전 당시 발표하지 못한 TOP7의 순위가 공개됐다.
‘트바로티’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호중은 최종 4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총점 3244.15점(마스터 총점 1848점, 대국민 응원투표 760점, 실시간 국민투표 636.15점)을 받았다.

방송화면 캡처

최종 4위에 오른 김호중 측은 OSEN에 “TOP7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의 큰 관심과 애정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관심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영예의 ‘진’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4000점 만점에 3890점(마스터 총점 1890점, 대국민 응원투표 800점, 실시간 국민투표 1200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선’에는 영탁이 올랐다. 영탁은 총점 3525.30점(마스터 총점 1882점, 대국민 응원투표 780점, 실시간 국민투표 863.30점)을 획득했다. ‘미’에는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총점 3452.08점(마스터 총점 1917점, 대국민 응원투표 790점, 실시간 국민투표 745.08점)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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