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NCT 127, 지코가 1위 후보로 경쟁을 벌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ON', NCT 127의 '영웅', 지코의 '아무노래'가 1위 후보로 경쟁했다.
방탄소년단, NCT 127, 지코 중에서 누가 1위 트로피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컴백 스테이지에서는 빅톤, 있지, 동키즈 등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역주행 신드롬' 돌풍을 일으킨 가수 양준일과 세계가 인정하는 월드클래스 안무가 리아킴은 'Dance with me 아가씨'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양준일과 리아킴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리아킴이 양준일의 '리베카'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의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팬들의 염원대로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쇼! 음악중심'에서 성사됐다. 양준일과 리아킴은 이번 무대를 위해 편곡은 물론, 안무까지 새롭게 구성해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양준일(choreo by Lia Kim), 빅톤, ITZY, NCT 127, 펜타곤, 이달의 소녀, DONGKIZ, 정동하, 예지, 이예준, 엘리스, 스펙트럼, 3YE(써드아이), MCND, 이우, 알렉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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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