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미키마우스를 만났다.
유역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y bo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유역비가 미키마우스와 만나 포옹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유역비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에 출연하며 디즈니와 연을 맺었다. 유역비는 최근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뮬란’의 레드카펫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가족을 향한 충성, 용기, 진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당초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연기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유역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