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과 딸 유담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서로 너무 좋아하는 시욱이랑 유담이에요. 좀 더 크면 싸우겠지만요ㅎㅎ"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봄맞이 집 정리하면서 둘이 너무 예쁘게 놀고 있어서 찰칵 #주말 #육아스타그램 #남매스타그램 #아들#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시욱과 유담이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듬직한 오빠 시욱과 귀여운 동생 유담은 서로 바라보며 얘기하거나 함께 누워있는 등 우애있는 남매의 모습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둘 다 아빠 엄마를 꼭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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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